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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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행정기관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어주신 하주연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24-05-20
- 등록자
- 조혜련
- 해당관서
- 지방고용노동관서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 대구서부지청 > 대구달성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고용지원관 하주연선생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저는 12년을 몸담고 있던 어린이집을 그만 둬야만 했습니다.
젊은 날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며 세상 물정 모른다 할 정도로 답답했던 제게 직장을 그만 둬야 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암담 그 자체였습니다.
실업급여라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사람들이 고용센터가면 직원들이 말도 빠르고 설명을 너무 어렵게 하고 질문을 하면 귀찮아하며 상담할 때 눈도 쳐다보지 않고 자기들 말만 한다고 했습니다.
답답한 심정으로 온라인 교육을 듣고 실업급여 신청하러 달성고용센터로 방문 하는날...
순번을 기다리는데 마냥 초조했습니다.
하주연 선생님은 그런 저에게 본인 딸도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한다며 닫힌 제 마음을 먼저 열어주셨고 저는 나이도 있지만 다른 일을 해 본 적이 없어 설명을 해주셔도 용어나 절차가 너무 어려워 거듭 묻게 되어도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제 눈을 바라보며 잔잔한 웃음으로 설명을 해 주셔서 저는 마음이 무척 편안했고 감사했습니다.
상담 과정 중 제가 느낀 점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이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제가 걸어 가야 할 길을 동행해주는 듯한 따뜻한 마음까지 안겨 주었습니다.
오늘 저는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서 안내 해주신 데로 훈련도 알아보고 전직도 생각을 하며 취업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았습니다.
편견을 가지고 찾아간 제가 오히려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하주연선생님께 더욱더 감사함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제 눈을 바라보고 말씀하셨던 선생님의 그 열정을 잊지 않고 저도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날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며 세상 물정 모른다 할 정도로 답답했던 제게 직장을 그만 둬야 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암담 그 자체였습니다.
실업급여라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사람들이 고용센터가면 직원들이 말도 빠르고 설명을 너무 어렵게 하고 질문을 하면 귀찮아하며 상담할 때 눈도 쳐다보지 않고 자기들 말만 한다고 했습니다.
답답한 심정으로 온라인 교육을 듣고 실업급여 신청하러 달성고용센터로 방문 하는날...
순번을 기다리는데 마냥 초조했습니다.
하주연 선생님은 그런 저에게 본인 딸도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한다며 닫힌 제 마음을 먼저 열어주셨고 저는 나이도 있지만 다른 일을 해 본 적이 없어 설명을 해주셔도 용어나 절차가 너무 어려워 거듭 묻게 되어도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제 눈을 바라보며 잔잔한 웃음으로 설명을 해 주셔서 저는 마음이 무척 편안했고 감사했습니다.
상담 과정 중 제가 느낀 점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이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제가 걸어 가야 할 길을 동행해주는 듯한 따뜻한 마음까지 안겨 주었습니다.
오늘 저는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서 안내 해주신 데로 훈련도 알아보고 전직도 생각을 하며 취업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았습니다.
편견을 가지고 찾아간 제가 오히려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하주연선생님께 더욱더 감사함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제 눈을 바라보고 말씀하셨던 선생님의 그 열정을 잊지 않고 저도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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