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 11년차에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에 칭찬글 올려봅니다. 

당사가 외국인을 채용하게 되어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설연휴 다음날이라 민원인이 많이 몰려있고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처음 진행해보는 업무라서 많이 낯설기도 하고 외국인이랑 둘이서 장시간 
기다리느라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지원 주무관과  상담을 하면서 다소 불편했던 심기가 싹 가셨습니다. 

하루 종일 쉬지도 못하고 상담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전혀 피곤하거나 지친 기색없이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민원인을 배려하며 꼼꼼하게 상담을 해주었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해 주는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기분좋은 방문이었습니다. 

보완 서류가 있어 나중에 팩스를 보내고 통화를 했는데 여전히 친절하게 
응대를 해 주시더군요. 

이지원 주무관 같은 공무원은 포상하고 모범으로 삼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