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직자도약 패키지를 허경주 주무관님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부의 제도라서 분명히 선정부터 까다롭고 승인에 복잡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전문적이기 보다는 단순 행정처리라고 생각해서 참여에 망설였었습니다.
그치만 허경주 주무관님은 제도의 취지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긍정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것보다 제가 가장 제도 참여에 잘했다고 느낀건 주무관님이 저를 가족처럼 생각해주신 점입니다.  1:1 심리상담을 통해서 직업테스트 결과론적인 직업설명이 아니라 제가 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고려한 직업을 가지게 도와주셨습니다. 
 이 점에서 저는 고용노동부 제도를 주변에 권유하기도하고 실제로 가족도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허경주 주무관님과 더불어 모든 주무관님들이 매일 노력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덕분에 많은 참여자분들이 새로운 인생 터닝포인트를 마주하게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처음 참여한 계절이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꽃이 피는 봄도 지나갑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꽃을 피우는건 따뜻한 봄바람만이 아니라 제도를 지탱해주시는 주무관님의 따뜻한 관심이기도 합니다. 허경주 주무관님을 비롯 모든 주무관님들을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