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예준 감독관님께 직장내괴롭힘 조사를 받은 내미림입니다.
믿었던 대표님과 동료들에게 큰 배신과 모욕을 당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측에서 저에게 직장내괴롭힘은 물론 부당 해고, 명예훼손 형사고소까지 진행하며
저의 담당 노무사님께서 10년 이상 사건 진행하면서 이렇게 악랄한 대표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감독관님 또한 상식 수준을 벗어난 사측행동에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주시며 
걱정 또한 많이 해주셨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전화도 많이 드리고 질문도 많이 했는데
 바쁘신 시간에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조사 당시에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냉철하게 조사 과정을 진행해 주셨는데
사측에서 강압수사로 감사원 고발을 하는등의 비이상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조사 과정에서 몰래 녹음을 하는 등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감독관님을 겨냥하는 것이 아닌, 저를 겨냥하기 위해 사측에서 또 악랄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저 때문에 감독관님이 억울하게 조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죄책감이 느껴져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정의가 무엇이고 진실이 무엇인지 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정직하게 책임을 다해주신
이예준 감독관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큰 위로가 되었고 절망 속에 희망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