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6년간 군복무에 임하다가 지난 2015년 5월 1일부로 정년퇴직한 국가유공자 전직직업군인 입니다.
고교졸업후 지원입대를 하였기에 사회경험이 전무했던 저는 비계팀장으로 제2의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2023년도 9월14일~16 3일간 의왕시 초평동 현장에서 우천속 열악한 환경이지만, 비계팀 동료들과 비계해체일을
마쳤지만 6개월째 노임을 받지못해 애가타고 고심하며 전전긍긍 하던차에
지난 3월18일 14:00시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근로감독관 조미란)을 방분상담하여 
우천속에서 고생하며 비계해체일한 노임을 받게해주셔서 지난 6개월째 마음고생했던 고뇌묵은체증을
훌훌 털어내버린 홀가분한 심정으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마당 칭찬합시다]에 노크를 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민원인의 말을 충분히 경청한후에 다시 설명해주시고 다른 해결책을 모색하는등 
민원해결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셨던 조미란 근로감독관님은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며 반평생을
군인공무원의 삶을 살아온 저에게 연배로는 조카뻘 되시지만
열정적인 근무의욕은 존경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소명의식으로 열악하고 항상 위험이 뒤따르는 건설건축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의 권익이 억울하게 침해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힘찬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안양지청 조미란 근로감독관님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근로감독관 조미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장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