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로 인해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인해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가 사업주께서 지급능력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여 임금체불에 관하여 진정을 넣었습니다.
진정 후 4일 정도 후에 근로감독관님이 배정되었습니다. 이채림감독관 이라고 배정되었고 2주가 지나도  출석요구가 너무 늦어져서 1월 23일 경에 직접 연락을 드렸더니 이채림감독관님께서 현재 다수 건으로 진정이 들어와 지청장님께 승인중이라 2월 초에 승인이 가능할 것 같다며 기다려 달라 했습니다. 진정인 입장으로 빠른처리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너무 늦어지는 대응에 스트레스는 더해갔고 걱정만 늘어갔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2월 초가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출석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다시한번 연락을 드렸습니다.
남자분께서 받으시길래 이채림감독관님을 여쭤봤더니 휴직을 들어가셨답니다.
하 너무 환장할 노릇이였습니다.
3주를 기다렸는데 대뜸 또 휴직계를 들어가셨다는겁니다.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김숭현 근로감독관님께 급한 건이라 요청 드렸더니 다음날 바로 출석을 잡아주셨습니다.이렇게 바로 처리 될 일이 여태 기다렸던 시간들이 너무 가혹했습니다.
잡아주신 일정에 방문 드렸고 김숭현 근로감독관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고 진정 건에 관하여 해결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명절이 끼어있어서 아무래도 지연된 건 있지만 근로감독관님께서는 최대한 저의 입장에서 일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정인 입장으로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갔고 처리해주시는 분 입장에서는 그냥 단순한 일처리이시겠지만 그래도 진정인 입장에서 생각해주신 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숭현근로감독관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