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내 괴롭힘으로 3년 가량 너무 힘들어 하던 신고인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근로감독관님을 만나 제가 속상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할수 있었고
그리고 또한 제가 직장내 괴롭힘이 맞다라는 인정까지 받게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
사무적인 분들이 대부분이였기에 차유진 근로감독관님은 정말 진심이 느껴질 정도로 저에게 마음을 써주셨고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었기에 많이 의지가 된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분들이 근로감독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본인일에 또한 신고인에 대한 진정한 배려까지 할수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많이 힘든 와중이지만 차유진 님이 해주셨던 말을 생각하며 그말들로 인해 힘을 내고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말을 온전히 들어주신 유일한 분이셨고 그 마음 평생 잊지 않으며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또한 정부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신고인을 대해주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감독관님께 상좀 주세요.... 제가 능력이 되지 않아 해드릴수 없지만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며 정말 감사했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