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법령을 정확하게 몰라서 노무사, 변호사 등 주변인에게
많은 질의를 하였습니다. 사안이 명쾌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답변을 듣고 혼돈 스러운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노동부 고객센터에 질의를 하게되었으며,
초기 상담에서는 원칙적인 대답만으로 역시 분명한 답을 못얻었지만,
판단의 근거로 삼을만한 일부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법과 원칙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저의 입장에서 불리하더라도
원칙을 수용할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였고, 수용한 상태에서 추가 의문이생겨
김한중님과 전화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후의 이야기없이 추가 의문에 대한 간략한 질문을 드렸더니,
대답을 해주시면서, 전후의 사정을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저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명쾌한 답변을 
정리 해주셨고, 이를 통해 크게 오판을 할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상담에도 힘들고 귀찮을 부분을.. 상담자의 입장에서 기꺼이 들어주시고
전문지식으로 판단해주심에 감사드릴뿐입니다. 12월초에 발생했던 일이지만
늦게나마 김한중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해야 겠기에..이곳을 통해 글을 남깁니다.

상담전화 1350. 전화 상담을 해주신, 김한중님.
친절하신 상담과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