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오래 다닌 직장에서 나오게 되면서 막막한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을 위한 제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대전고용센터를 함께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아내의 경우 이중 고용보험이 가입된 적이 있어서 행정처리가 매우 까다로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상미 고용지원관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가족이나 친척이어도 이렇게 안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차근 차근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모습에 우리 부부 모두 감동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고용보험제도에 대하여 잘 모르는 문외한들이라 설명해주실 것도 많았는데......

 처음 대전고용센터를 방문할 때는 걱정과 염려 속에 왔는데,
나올떄는 김상미 고용지원관님의 미소에 전염되 듯 웃으며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좋은 기분이 우리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되네요.

김상미 고용지원관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