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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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김상아 상담사님 칭찬은 물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24-01-10
- 등록자
- 김시영
- 해당관서
- 서울북부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김상아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노원)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이런 행복한 칭찬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첫 출근일로부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아직도 잘 믿어지진 않지만..
이 모든 건.. 전적으로 [북부고용센터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노원 김상아 상담사] 덕분입니다.
평생 공부도 열심히 해왔고, 석사 학위까지 했는데도
쌩쌩 얼어붙은 취업난에 생각 그 이상으로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내 취업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 반, 호기심 반으로 신청하여 김상아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첫 만남 때 맞이해주시던 환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연이은 탈락으로 어딘가 모르게 어둡고 주눅 들어있었는데, 그런 어둠을 단번에 거두어주실 정도로 밝은 모습이셨습니다.
취업을 처음 겪어보면서 깨달은 것은,
생각보다 재정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그 어딘가의 어중간한 상태.
완연한 성인이기에 부모님께 손쉽게 손을 벌리기 참 난감하고,
그렇다고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기엔 취업 준비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
이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함이구나, 정말 실질적인 정책이구나..라는 것을
온몸으로 겪으며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 외에도, 취준생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심리적인 요소입니다.
시간은 무한정인데, 나 혼자 그대로 멈춰있는 느낌.
뭘 더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까, 하는 마음에 포기해버리고 싶다가도
아무것도 안 하기엔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해보자’하며 들고 일어나서 움직이는 동안
알게 모르게 기대는 쌓여가고, 그래서 결과에 더 낙담하고
아주 작은 성과라도 있으면, 그것이 세상 전부로 느껴지고
그런 반복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스스로가 느껴졌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감정에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이는 주변에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친구에게도 사소한 진행 상황에 대해 말하기 어려웠고, 특히 다른 주제로는 항상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던 부모님께도 ‘취업 문제’ 만큼은 절대 털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겪는 감정이 동기화되어 고통이 배가 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소한 상황들까지도 털어놓고 심정을 말할 수 있는 대상은
말 그대로 제 ‘취업 상담사’이신 김상아 선생님이 유일했습니다.
특유의 활기로 항상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고, 프로그램을 통한 현실적인 도움까지 주셨습니다.
그 덕에 전날 밤까지 끙끙 앓던 사안들도, 선생님을 찾아뵈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필수로 가야 하는 일자들마저 전혀 귀찮지 않고, 기다려질 정도로
제도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필수방문일 및 입사지원 상황에 대해 의무적으로 상담사께 보고드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에서 왜 그런 시스템을 적용하셨는지 이해가 되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하나하나 나누며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류합격 하나하나에도 정말 친동생 일처럼 함께 기뻐해주시고
필요한 자료들을 일일이 같이 확인해가며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면접 때 수험번호 숫자마저 행운이 느껴진다며
힘을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여전히, 어쩌면 평생 눈에 선합니다.
지금 꿈에 그리던 직장에 취업해서 모두에게 당당한 직장인이 된 것은,
정말 모두 다, 김상아 선생님의 응원, 그리고 국가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취업 과정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가의 지원제도와, 이를 통한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시영 올림
첫 출근일로부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아직도 잘 믿어지진 않지만..
이 모든 건.. 전적으로 [북부고용센터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노원 김상아 상담사] 덕분입니다.
평생 공부도 열심히 해왔고, 석사 학위까지 했는데도
쌩쌩 얼어붙은 취업난에 생각 그 이상으로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내 취업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 반, 호기심 반으로 신청하여 김상아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첫 만남 때 맞이해주시던 환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연이은 탈락으로 어딘가 모르게 어둡고 주눅 들어있었는데, 그런 어둠을 단번에 거두어주실 정도로 밝은 모습이셨습니다.
취업을 처음 겪어보면서 깨달은 것은,
생각보다 재정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그 어딘가의 어중간한 상태.
완연한 성인이기에 부모님께 손쉽게 손을 벌리기 참 난감하고,
그렇다고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기엔 취업 준비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
이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함이구나, 정말 실질적인 정책이구나..라는 것을
온몸으로 겪으며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 외에도, 취준생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심리적인 요소입니다.
시간은 무한정인데, 나 혼자 그대로 멈춰있는 느낌.
뭘 더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까, 하는 마음에 포기해버리고 싶다가도
아무것도 안 하기엔 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해보자’하며 들고 일어나서 움직이는 동안
알게 모르게 기대는 쌓여가고, 그래서 결과에 더 낙담하고
아주 작은 성과라도 있으면, 그것이 세상 전부로 느껴지고
그런 반복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스스로가 느껴졌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감정에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이는 주변에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친구에게도 사소한 진행 상황에 대해 말하기 어려웠고, 특히 다른 주제로는 항상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던 부모님께도 ‘취업 문제’ 만큼은 절대 털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겪는 감정이 동기화되어 고통이 배가 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소한 상황들까지도 털어놓고 심정을 말할 수 있는 대상은
말 그대로 제 ‘취업 상담사’이신 김상아 선생님이 유일했습니다.
특유의 활기로 항상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고, 프로그램을 통한 현실적인 도움까지 주셨습니다.
그 덕에 전날 밤까지 끙끙 앓던 사안들도, 선생님을 찾아뵈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필수로 가야 하는 일자들마저 전혀 귀찮지 않고, 기다려질 정도로
제도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필수방문일 및 입사지원 상황에 대해 의무적으로 상담사께 보고드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에서 왜 그런 시스템을 적용하셨는지 이해가 되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하나하나 나누며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류합격 하나하나에도 정말 친동생 일처럼 함께 기뻐해주시고
필요한 자료들을 일일이 같이 확인해가며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면접 때 수험번호 숫자마저 행운이 느껴진다며
힘을 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여전히, 어쩌면 평생 눈에 선합니다.
지금 꿈에 그리던 직장에 취업해서 모두에게 당당한 직장인이 된 것은,
정말 모두 다, 김상아 선생님의 응원, 그리고 국가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취업 과정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가의 지원제도와, 이를 통한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시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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