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명 감독관님. 
제가 한국을 떠난지가 벌써 2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중동의 작은 나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현명 감독관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감독관님의 도움으로 저는 해외 생활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미소로 상담을 하시던 모습이 눈에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까지의 공무원의 틀을 바꾸어 놓으신 친절함에 힘입어 저는 해외 취업을 하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생각할 때마다 감독관님의 친절한 상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의 FAIR SOCITY를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 중동 오만에서 드림. 

bulkal01@naver.com 
메일 주시면 회신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