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국민의 일자리 문제로 노고가 많으신 고용노동부 직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산에 사는 시민 이지훈이라 합니다.

현재 오산에서 버스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버스기사로 취직할 때에 남수연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그 때에도 칭찬의 글을 썼는데 오늘도 또 감사의 말씀 드리네요.

덕분에 
1년 2개월 동안 사고 없이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취직을 한 것도 감사한데
제가 가끔씩 회사일로 힘들 때 마다 
또는 진로상담 등으로
찾아가 상담 비슷하게 나누는데
진실한 마음으로 잘 들어 주셔서 어려울 때에는 위로 받고
미래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현명한 조언으로 생각이 정리되고 실마리가 풀리는 경우를 발견하네요.
사실 이런 것들이 본 업무가 아니고 그저 적절한 직업을 소개해 주는 것이 본 업무일 텐데
정성 것 이야기 들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별 시시콜콜한 얘기를 다하는 저도 진상 고객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

암튼 취직도 도와주시고 계속 일을 잘 할 수 있게 중간 중간에 도움 주신 덕분에
저도1년 이상의 버스운전 경력과 또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전문 자격증도 가지게 됐네요.

이제 저도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진 만큼 또 내공이 쌓인 만큼 고용센터에서 자꾸 상담하는 진상 짓은 덜하고 웬만한 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남수연 선생님
오산고용센터 직원 분들
고용노동부 직원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