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전체적으로 힘든시기에 실업급여 수급자도 많을테고 
그로인해 상담사께서도 힘드실 때가 있으실 텐데...
처음 실업급여 받으러 가서 상담했을 때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수급자분이셨는데, 그 분이 잘 못알아 들으시거나,했던말씀을 계속 하셔도 차분하게 이해시켜드리는 모습과, 짜증이날만 한데도 얼굴한번 찌뿌리지 않으셔서 이분은 수급받으러 오신 또는 민원인에게 정말 진심을 다하여 
상담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오늘을 포함해 두번의 전화 상담이 있었는데, 
첫번째 상담때는 제 실업급여금이 저의 주관적인 생각에 오늘은 왜 이렇게 늦지?하고 전화를 했는데 역시나 바쁜지 이곳저곳을 연결을 시도해봐도 계속 통화중이였습니다. 마지막에 김금희씨와 연결이 되어서 제가 필요한바를 상담했는데, 상담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수화기를 내려놓으면서 한결같으신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7차 참석 여부와 질문한가지가 있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다들 바쁘셔서 통화연결이 않되는 상황이였는데 마지막에 또 김금희씨와 연결이 되어서 7차 출석여부와 수급에 필요한 몇가지를 제가 물어봐서 알려주셨는데, 명확한 답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꼭 김금희씨를 칭찬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항상 좋은모습 감사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