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친절함과 배려심에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23-12-24
- 등록자
- 우현숙
- 해당관서
- 대구동부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정미영 주무관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얼마전에 워크넷에 채용공고건으로 문의 사항이 있어서 담당자 전화번호로 센터에 전화 했었는데 담당자가 잠시 자리에 안계시는 상황인지 전화를 한참동안 받지않아서 끈으려고 하는순간 어느 담당자님께서 전화를 대신 받아주셔서 간절하게 통화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채용건 때문에 문의 드릴려고 합니다.하면서 말씀드렸더니 요즘같이 배려심없는 세상에 정선생님께서는 그럼 제가 채용건을 찾아 보겠습니다.하시면서 찾았습니다.하시면서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저는 현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에서 근무중이며 원아 모집감소로 어린이집이 내년2월에 휴원 결정이 내려지게 되었습니다.근무는2월말까지 하겠지만 근무중에 여기저기 세로운 곳에 면접을 보러 다녀야 할 상황입니다.이 어린이집에 입사할때만해도 제가 여기에서 마지막 정년을 맞이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으로 근무 했는데 원아모집이 어려워서 이런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날 정선생님도 본인의 담당업무도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었을텐데 웃으시면서 저는 괜찮습니다.하시면서 겸손하게 자기자신을 낮추시면서 통화내내 겸손한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아주셨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제가 이젠 다른직렬로 다른쪽으로 취업해보고 십은 마음이 들어 선생님께 여쭤 봤는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엄청난 마음의 힘을 주셨어요.지금은 채용시기가 좀 이르기도 하고 12월말이나 1월 시작하면서 채용하는 곳들이 많이 있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저보고 다른직렬의 일을 하시기에는 선생님의 역량이 너무 아까우시다면서 계속적으로 어린이집 근무를 선호하시더라구요.이렇게 부족한 저를 역량이 너무 아깝다는 말씀으로 저의 흔들리던 마음을 안전하게 잡아주셨던 선생님~~~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날 제가 선생님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글을 이제서야 써 봅니다.정 선생님께서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셔서 저는 이제 그 힘으로 지속적으로 취업활동해서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제가 취업에 성공할수 있도록 지금처럼 늘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가 가장 저에게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오래전에도 취업문의로 상담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세월이 한참 지났는데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기약은 할수 없지만 센터 방문할 기회가 되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상담중에도 감기걸려서 목소리가 잠겼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의 그 감기 음성마저도 저에겐 너무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선생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얼마남지 않은 23년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게 대구동부고용센터에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정선생님은 대구 동부고용센터의 꽃 이십니다.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미영 주무관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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