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분의 신속정확한 일처리와 친절하고 따뜻한 응대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대민업무를 하는 기관에서 근무 중이지만...대민 업무를 할 때, 민원인에게 민원인 대 담당자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응대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걸 알거든요. 

그런데 김상미 선생님은 지나가는 귀찮은 민원인 중 1명일 수 있는 제게 항상 아버지는 좀 괜찮으시냐고 안부 먼저 물으시더라고요. 지나가듯이 건네는 그 말 한마디가...늘 저를 울컥하게 합니다.

단순히 행정처리만 하고 딱 끝날 수도 있는데도, 항상 따뜻하게 걱정 먼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슷한 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민원인에게 김상미 선생님과 같은 담당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