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늦게나마 감사의 글을 쓰게 되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세상살면서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 내마음처럼 되는일이 없다는건 너무나도 많이 느끼면서 살고는있었지만 이번 직장일(직장인괴롭힘)로 또 상처를 받게되었습니다.
이해하고싶었지만 두자녀와 살고있는 저는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심사기간에 감독관의 로테이션되는 과정에 길어지는 어려움도 있었고, 그 상대회사에서 번복하는 부분에도 시간이 지체되는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견디며 기다렸지만 제 성격상 궁금한것을 참지못해  지재균감독관께 여러번 전화를 드려 진행상황을 물어보기도 하고 언제 되냐며 때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수만건의  저같은 관련건을 수사하면서 저를 기억해주시고 항상 전화할때마다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애써주신점 너무나 감사하여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내드린 자료도 꼼꼼하게 봐주시고 도움주신점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분이 계셔서 너무 눈물이 납니다.
노동부에서 꼬옥 있어야 하는 좋은분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고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