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령자로서 중소기업 촉탁 경비직에 근무(1년 단위로 계약 6년4개월 근무)중 고용승계(본인의사) 조건으로 경비용역업체로 고용(입사 일주일 후 3개월 계약서 날인 요구 이의제기 했으나 수습3개월이라고 황당한 답변뿐)후 저의 생각에는 노동부에 민원 제기 등으로 인한 골치 아픈 근로자로 낙인 재고용 불허 된 것으로 사료되며, 그 동안 위법적이고 부당한 부분과 고용노동부에 진정 및 청원 제기 이외에는 촉탁 경비직으로 최선을 다 했다고 자부했는데 너무나 초라한 노인의 상실감, 자존감에 노사위원회에 부당해고 유무 판정 조정 중재(2023.09.20자) 신청하게 되었고 이 사건 조사에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이창규 조사관님이 배정되었읍니다.

 그 동안 여러 노사위원회 관련 업무 종사에 고생이 많은 것으로 사료되며 늦게 나마 고마움을 글로 표현합니다.

 조사관님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진행 상황에 대해 상세한 전화 설명( 노무사 선임 등)과 동시에 공문으로 길잡이 역활을 해 주신데 대해 저로서는 많은 도움(처음 가보는 길에는 두려움과 희망이라는 가능성)을 받았읍니다.

 비롯 기각 되었지만 조사관님이 보여 주신 따뜻한 시작(친절함 포함)과 추후 마무리(앞으로 있을 판정유무 등진행 상황)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미숙한 서류 접수에 친절한 서류 접수 안내 설명과 공문을 보내 주신 얼굴도 모르는 이영수 조사관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또 한해가 저무는 마지막 12월 (각종 행사와 모임이 가득한 달) 잘 마무리 하실 것으로 믿으며,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PS : 위 사건을 변론 하신 공인노무사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생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