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죽음을 생각할 시기에..만나뵙게된 교수님...

저에게 감사일기를 매일 작성하라는 과제를 내주셨고..그 과제를? 통해서..저에겐 행복한 일이 굉장히 

많고 제가 살아갈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어디 말할 곳 없이 속앓이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을 꺼라 는 생각이 들며 매년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교수 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라는걸 꺠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 님 이 절 살리셨어요...감사합니다..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해 드리겠습

니다.내년에도 참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누군가 에 겐 전부인 상담일지도 모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