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카드를 분실하여 재발급 받고자 마산고용센터 6층을 방문하여 주지영씨와 상담을 했는데 나이가 있어 컴퓨터를 잘알지를 못하여 HRD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문득 몇년전에 실업급여를 신청할때는 안내문만 주면서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해서 집에서 한참을 헤매였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지영씨가 직접 제 휴대폰에 등록을 해주고 그 많은 질문을 귀찮게 생각하지않고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공무원들이 친절하지만 주지영씨는 친절함이 마음으로 느껴져서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민원인들을 대하면 조금은 사무적이고 마음속 짜증이 생기는데 항상 미소를 띄면서 친절하게 진심으로 안내해준 주지영씨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