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1과에 근무중이신 
근로감독관 김국현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임금체불 관련 업무에 관해 방관하고 침묵하는 회사 행정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너무 화가 나고 깝깝했는데
감독관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현재 상태와 앞으로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정보도 없어 마냥 답답했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길고 긴 싸움이 되겠지만 너무나 친절하시고 듬직한 감독관님 덕에 
살다 처음 경험하는 이 더러운 일을 그래도 잘 버티고 지나갈수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너무나 큰데 보답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근무하시고 일 처리에 힘써주시는데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어
피로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마음 같아서는 커피를 한박스라도 드리고프나 절대 안된다고하시니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혹 감독관님 상관님이 보신다면 대신 커피사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