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주부 였습니다!
오랫동안 가정을 직장처럼 생활 해 온 저는, 아이들의 취업 후 심리적 실직상태로 힘들어 하던중,시어머니께서 치매로 돌아가신 후, 남편 등 가족을 직접 케어할 목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취업 경로를 몰라 고심하던 중, 우연히 서부 고령자 인재은행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이민수 상담사를 만나, 친절한 밀착상담과 맞춤형 취업알선 지원을 통해, 지금은  취업에 성공하여 어르신들을 케어하면서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50대 후반인 전업주부가 용기를 내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직업에 도전할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이민수 상담사와 같은 사회멘토와, 고용노동부 고령자인재은행의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됨으로써, 고령자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끝으로, 서부여성발전센터의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 같은 교육프로그램이  계속 발전 존속되길 바라며,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시는 고용노동부 관계자님과 고령자 인재은행,이민수 상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