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87년 대학을 다니던때 노동자보다는 사용자 입장을 더 반영하여 일처리를 한다고 노동부를 노동탄압부라 비아냥대던때가  있어 노동부는 근로자편이 아니라는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임금체불건이 있어 노동부에 진정을 올렸고 회사에서는 그런사실 없다 부정하는 가운데 평택지청 근로개선지도2과 정승연 담당자는 근로자의 의견을 친절히 상담해주고 빠르고 정확하게 임금체불건을 처리하여 주었습니다.
노동부에 대한 깊은 신뢰와 담당자 정승연님에 대한 감사함이 커서 인사를 글로 대체합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정승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