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지청 근로개선2과 서영길 감독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일을 그만 둔지 17일정도..지났는데 임금을 못 받고 있었습니다.

야간에 일하면서 열심히 했는데...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 두게 되어서 임금을 달라고 말씀 드렸으나 못 받고 있는 상황에..

노동청에 민원을 드렸고..서영길 감독관님이 해결 해 주셨습니다.

제가 어리숙한 대처로 임금을 못 받을 뻔 했으나..걱정해주시고..다시 한번 전화도 주시고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저희같은 알바생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단 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빙판사고 조심하시구요. 

2011년 새해 복 정말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