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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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양산 근로개선지도1과 임채영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23-09-04
- 등록자
- 박상현
- 해당관서
- 양산지청
- 해당공무원
- 임채영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저는 경남 양산에 연로하신 모친과 살고 있는 50세 남성입니다.
뇌경색 모친을 직장을 그만두고 7년째 케어중입니다.
정규직 일을 그만두고 7년을 케어하다보니 빚이 많이 늘었습니다.모친이 뇌경색.인공관절 고관절 수시로 방광염 요로감염 신우신염 까지 와서 응급실 방문도 여러번
병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알바※을 통해 새벽 알바를 7월19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8월2일 알바 근무지에서
코로나가 감염되어 오전부터
38.5도 고열과 몸상태가 완전 바닥이었습니다.(전날부터 조짐은 있었슴)
바로 보건소PCR검진및 내과에서 코로나 약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알바사장에게 제 사정을 문자로 넣고 그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일 그만두는것은 도리가 아니나 코로나가 약해졌다고는 하나 감염병인데 어떻게 제가 겪어본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출근하면서 감염될수 있는 상황에서 출근할수 있을까요?
결국 8월3일 새벽 83세 모친에게 까지 전염되어 아침 보건소Pcr검진후 병원에서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았습니다.
8월31일 7월 근무한 알바비를
미배송건을 상쇄하고 나머지를 입금해 주실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괘심했습니다.
체불임금은 그 당사자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의 생계입니다.
이런 사정을 근로개선1과 임채영 담당자님은 중간에서 고용주와 저와 어느 누구도 손해보지 않게 중재를 잘하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만원도 채 되지 않는 음료수를 드렸지만 절대 받지 않았습니다.
김영란법 위반도 아닌데 말이죠.
진짜 국민을 위하는 참 공무원 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얼마 안되지만 모친용돈 조금 드리고 추석때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분들 화이팅입니다.
뇌경색 모친을 직장을 그만두고 7년째 케어중입니다.
정규직 일을 그만두고 7년을 케어하다보니 빚이 많이 늘었습니다.모친이 뇌경색.인공관절 고관절 수시로 방광염 요로감염 신우신염 까지 와서 응급실 방문도 여러번
병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알바※을 통해 새벽 알바를 7월19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8월2일 알바 근무지에서
코로나가 감염되어 오전부터
38.5도 고열과 몸상태가 완전 바닥이었습니다.(전날부터 조짐은 있었슴)
바로 보건소PCR검진및 내과에서 코로나 약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알바사장에게 제 사정을 문자로 넣고 그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일 그만두는것은 도리가 아니나 코로나가 약해졌다고는 하나 감염병인데 어떻게 제가 겪어본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출근하면서 감염될수 있는 상황에서 출근할수 있을까요?
결국 8월3일 새벽 83세 모친에게 까지 전염되어 아침 보건소Pcr검진후 병원에서 팍스로비드 처방을 받았습니다.
8월31일 7월 근무한 알바비를
미배송건을 상쇄하고 나머지를 입금해 주실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괘심했습니다.
체불임금은 그 당사자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의 생계입니다.
이런 사정을 근로개선1과 임채영 담당자님은 중간에서 고용주와 저와 어느 누구도 손해보지 않게 중재를 잘하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만원도 채 되지 않는 음료수를 드렸지만 절대 받지 않았습니다.
김영란법 위반도 아닌데 말이죠.
진짜 국민을 위하는 참 공무원 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얼마 안되지만 모친용돈 조금 드리고 추석때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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