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무료한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실업급여를 어떻게 신청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화하니 전화기 너머로 친절하다 못해 존경을 부르는 목소리의 주인공 이남경 담당관님이 계셨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저는 몇번의 통화로 속시원한 답변을 듣게되었습니다 모든일을 내일처럼 대해주신 이남경담당관님께 이글을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런 인재가 속해있는 양산고용노동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그저 본인의 일을 한것뿐이라는 이남경담당관님께 겸손하여 더 빛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더욱더 좋은 세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이남경담당관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