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세의 나이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각오하고 
고용노동부 부산고용센타를 방문한지 6개월만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개인의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시고
자격증 준비 부터 차근차근 방향을 잡아준 상담사님에게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싶었으나 공직자 윤리에 저해될까 두려워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 등 뒤에는 국가가 존재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가장으로서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부산고용세타의 강연진 상담사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저에게 맞는 알선을 하시는 등 친절한 상담과 적극적인 취업을 위한 지원을 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무리한 부탁이 있다면 고용노동부에서 해 줄 수 있는 큰 포상을 대신해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