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연은 나이의 숫자 많큼이나 많고 많습니다.
모두 각설하고  금년 3월 박은주 상담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저의 동기유발과 자존감이 
높아진 것을 사연으로 올리고 싶어서 이글을 씁니다.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상냥한 목소리와 꼭 취업을 시켜주겠다는 각오가 대단하셨다는 기억과 함께 
선생님이 원하는 스케줄 따라 열심히 따라가면서 저는 보통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장점으로 체크를 해 주신 
것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나의 전화 목소리가 상냥하고 맑아서 듣기 좋다고 하여서 
그런가 ~ 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인정하고 
5월종합소득세 신고시 세무서에서 일체험자들을 모집 할 때도 나는 나이가 많아서 나는 부정적이였는데
선생님은 안내하는 일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도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니 지원을 해 보자는 것이였다.

선생님의 강력한 설득과 의지로 지원을 했는데 다행히 일 체험자로 채용이 되어 남양주 세무서에서
5월 한 달 간 즐거운 마음으로 내 자녀들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면서 일 체험을 하는데 
나이가 많다는 것은 여기서는 다행인 점도 있었다. 

세무공무원들과의 소통이 어렵거나 
사무용품이 떨어 졌을 때라는 
음료나 간식을 요청할 때는 아줌마 근성도 있었다. 
아무튼 제가 소통 창구가 되었다는 것이 나쁘지는 않았다.

이렇게 한 달을 보내고나니 
취업은 현실로 다가와서 나를 부담스럽게 했지만
선생님께서 요양보호사 쪽으로 근무범위를 넓여 보자고 하여 면접도 보고 
여러 곳에 안내를 해 주어서 지금은 취업이 되어 근무한지는 한달이 되었다.

물론 상담사님의 역활은 여러가지 근성이 있겠지만 
저를 담당했던 선생님은 긍정적이면서 
항상 진심으로 취업희망자에게 장점을 발휘하게 해 주는 
메신져 역활을 잘 하신 것 같아 
진심을 담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