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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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창녕고용복지센터 김경애 팀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
- 등록일
- 2023-07-26
- 등록자
- 고정곤
- 해당관서
- 창원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창녕고용복지센터 김경애 팀장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에 소재한 세아베스틸 창녕공장 내에서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 세온테크㈜ 고정곤 이사 입니다.
우선 이렇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행여 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시는 김팀장님께 폐가 되지 않을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이 코너를 통하여 지면으로 나마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용기를 내어 봅니다.
약 30년 간의 직장생활을(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마치고 협력회사 관리이사를 맡게되면서 채용 업무를 처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뽑아준 인원을 가지고 생산업무만을 담당하였는데 막상 인원 채용 업무를 맡아보니 정말로 쉽지가 않았습니다. 워크넷에 인원채용 공고를 내면서 김경애 팀장님과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확보 문제는 이미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지만, 특히 여기 창녕은 농번기(양파 시배지)시는 지역적 특성으로 채용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생산의 3요소는 토지,노동,자본 입니다. 요즘은 노동, 즉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채용 담당 하시는 분들이 일성으로 말씀하십니다. 글자 그대로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런 인력난과 저의 경험의 미숙함으로 인원 채용에 애태우고 있던 때에 구세주처럼 나타나신 분이 바로 김경애 팀장님 이십니다. 저희 회사에 관계자분들과(창원지청 박선자 파트장님, 김지연 팀장님) 직접 방문하시어 공장을 둘러보시고, 구직 지원자들을 일일이 상담하여 주시면서 우수한 인재들을 소개시켜 주시어 많은 인원을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공무원을 영어로 ‘Civil Servant’라고 합니다. 글자 그대로 ‘봉사와 헌신’이 느껴집니다. 김경애 팀장님은 여기에 ‘열정’까지 겸비하신 분 입니다. 작은 체구에서 그 엄청난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그것은 아마도 업(業)에 대한 자부심과 철학이라고 감히 추측하여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채용에 대한 철학은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의인물용, 擬人勿用), 일단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용인물의, 用人勿擬)’입니다. 채용하시는데 이 철학에 딱 맞으시는 분이 바로 김경애 팀장님 이십니다.
김 팀장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글로는 부족할 것입니다만 이렇게라도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켈트족의 기도문을 인용하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 (중략)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까지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함께하기를’
2023년 7월 26일 세온테크㈜ 고 정 곤 배상
저는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에 소재한 세아베스틸 창녕공장 내에서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 세온테크㈜ 고정곤 이사 입니다.
우선 이렇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행여 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시는 김팀장님께 폐가 되지 않을지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이 코너를 통하여 지면으로 나마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용기를 내어 봅니다.
약 30년 간의 직장생활을(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마치고 협력회사 관리이사를 맡게되면서 채용 업무를 처음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뽑아준 인원을 가지고 생산업무만을 담당하였는데 막상 인원 채용 업무를 맡아보니 정말로 쉽지가 않았습니다. 워크넷에 인원채용 공고를 내면서 김경애 팀장님과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확보 문제는 이미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지만, 특히 여기 창녕은 농번기(양파 시배지)시는 지역적 특성으로 채용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생산의 3요소는 토지,노동,자본 입니다. 요즘은 노동, 즉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채용 담당 하시는 분들이 일성으로 말씀하십니다. 글자 그대로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런 인력난과 저의 경험의 미숙함으로 인원 채용에 애태우고 있던 때에 구세주처럼 나타나신 분이 바로 김경애 팀장님 이십니다. 저희 회사에 관계자분들과(창원지청 박선자 파트장님, 김지연 팀장님) 직접 방문하시어 공장을 둘러보시고, 구직 지원자들을 일일이 상담하여 주시면서 우수한 인재들을 소개시켜 주시어 많은 인원을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공무원을 영어로 ‘Civil Servant’라고 합니다. 글자 그대로 ‘봉사와 헌신’이 느껴집니다. 김경애 팀장님은 여기에 ‘열정’까지 겸비하신 분 입니다. 작은 체구에서 그 엄청난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그것은 아마도 업(業)에 대한 자부심과 철학이라고 감히 추측하여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채용에 대한 철학은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의인물용, 擬人勿用), 일단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용인물의, 用人勿擬)’입니다. 채용하시는데 이 철학에 딱 맞으시는 분이 바로 김경애 팀장님 이십니다.
김 팀장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글로는 부족할 것입니다만 이렇게라도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켈트족의 기도문을 인용하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 (중략)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까지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함께하기를’
2023년 7월 26일 세온테크㈜ 고 정 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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