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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제목
- 인천북부지청 근로감독관을 칭찬합니다(홍준협, 김민수, 심종민)
- 등록일
- 2023-07-14
- 등록자
- 박정석
- 해당관서
- 인천북부지청
- 해당공무원
- 홍준협, 김민수, 심종민 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지검 2022형제61096호 부당노동행위 사건의 피해자인 박정석입니다.
인천북부지청에서 근무하셨던 홍준협 감독관님과 현재 근무중인 김민수 감독관님, 심종민 감독관님을 칭찬합니다.
2015. 5. 27.자 노동조합을 설립하자 사측은 인사대기와 독방에 감금을 시켰고, 2015. 6. 1.자 부당노동행위 및 부당징계를 인정받았지만 사측은 반성없이 계속적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하였고, 심지어 2019. 8. 29.자 공공기관인 우체국시설관리단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관할 노동청은 서울동부지청이었지만, 노사담당자들은 우체국시설관리단의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없었고, 노조 위원장이 서울동부지청장 면담을 신청해도 얼굴을 볼 수도 없었고 짤리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나 근무지 사업소 담당이었던 인천북부지청은 달랐습니다. 내부고발자들의 양심선언을 바탕으로 2020. 8. 6.자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자 면밀하게 검토하였고, 출석조사와 자료 제출도 수차례 하였습니다.
2021. 2. 4.자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근로감독관 30명이 우체국시설관리단을 압수수색하였고, 회사 관리자들이 모의 · 조작하여 노조 위원장을 해고시켜 축출시키거나 노동조합을 와해시킬 목적으로 지배·개입한 증거들을 확보하여 2022. 11. 8.자 기소의견으로 인천지검에 송치시켰습니다.
기소의견서의 범죄사실을 보면, 회사 관리자들(피의자 1,2,3)이 공모하여 노조 위원장인 저를 해고시키기 위하여 성희롱 사건을 조작했다는 증거인 내부고발자들의 녹음파일들과 압수수색 결과 밝혀낸 범죄 사실들로 세부적으로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부당하게 해고된지 4년만에 드디어 성범죄자의 억울한 누명을 벗고 원직복직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도 갖게 되었고, 2023. 4. 13.자 대법원에서 부당해고로 최종 확정 판결되어 2023. 5. 8.자 원직복직하여 현재 부평우체국(물류센터)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홍준협 감독관님은 최초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맡아 압수수색을 진행하였고, 압수한 자료들을 수사하여 몇 달을 밤낮없이 밤샘 작업을 하여 수사보고서를 작성하였으나 노동청의 정기인사로 김민수 감독관님에게 인계되었고, 인수받은 김민수 감독관님은 홍준협 감독관님의 수사보고서를 바탕으로 복잡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가 얽혀있는 방대한 압수수색 자료들의 실타래를 풀어 사측관리자 3명의 범죄사실들을 밝혀내었고 범죄일람표로 정리하여 송치하였습니다.
자칫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저는 해고되고 수년간 사측의 탄압에도 지켜낸 노동조합이 와해될 수도 있었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으나 구세주와도 같은 홍준협, 김민수 두 분의 근로감독관님들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 덕분에 저와 노동조합은 다시 숨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밥 한끼 대접하려고 해도 바쁘셔서 식사를 한번도 함께 하지 못했는데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그리고 2년 3개월을 수사에 매진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에 이런 근로감독관님들이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인천북부지청의 심종민 근로감독관은 처음부터 기소되어 송치될때까지 옆에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 장관님!
저를 포함하여 저희 노동조합원 1,000명이 물에 빠져 죽기 직전이었는데 손을 내밀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한 홍준협, 김민수, 심종민 근로감독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한번 대접할 수 있게 일을 조금만 시켜 주십시오.
이런 훌륭한 근로감독관들이 칭찬받고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빼앗긴 권리를 회복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장관님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23. 7. 14.
저는 인천지검 2022형제61096호 부당노동행위 사건의 피해자인 박정석입니다.
인천북부지청에서 근무하셨던 홍준협 감독관님과 현재 근무중인 김민수 감독관님, 심종민 감독관님을 칭찬합니다.
2015. 5. 27.자 노동조합을 설립하자 사측은 인사대기와 독방에 감금을 시켰고, 2015. 6. 1.자 부당노동행위 및 부당징계를 인정받았지만 사측은 반성없이 계속적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하였고, 심지어 2019. 8. 29.자 공공기관인 우체국시설관리단에서 해고되었습니다.
관할 노동청은 서울동부지청이었지만, 노사담당자들은 우체국시설관리단의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없었고, 노조 위원장이 서울동부지청장 면담을 신청해도 얼굴을 볼 수도 없었고 짤리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나 근무지 사업소 담당이었던 인천북부지청은 달랐습니다. 내부고발자들의 양심선언을 바탕으로 2020. 8. 6.자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자 면밀하게 검토하였고, 출석조사와 자료 제출도 수차례 하였습니다.
2021. 2. 4.자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근로감독관 30명이 우체국시설관리단을 압수수색하였고, 회사 관리자들이 모의 · 조작하여 노조 위원장을 해고시켜 축출시키거나 노동조합을 와해시킬 목적으로 지배·개입한 증거들을 확보하여 2022. 11. 8.자 기소의견으로 인천지검에 송치시켰습니다.
기소의견서의 범죄사실을 보면, 회사 관리자들(피의자 1,2,3)이 공모하여 노조 위원장인 저를 해고시키기 위하여 성희롱 사건을 조작했다는 증거인 내부고발자들의 녹음파일들과 압수수색 결과 밝혀낸 범죄 사실들로 세부적으로 기록되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부당하게 해고된지 4년만에 드디어 성범죄자의 억울한 누명을 벗고 원직복직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도 갖게 되었고, 2023. 4. 13.자 대법원에서 부당해고로 최종 확정 판결되어 2023. 5. 8.자 원직복직하여 현재 부평우체국(물류센터)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홍준협 감독관님은 최초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맡아 압수수색을 진행하였고, 압수한 자료들을 수사하여 몇 달을 밤낮없이 밤샘 작업을 하여 수사보고서를 작성하였으나 노동청의 정기인사로 김민수 감독관님에게 인계되었고, 인수받은 김민수 감독관님은 홍준협 감독관님의 수사보고서를 바탕으로 복잡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가 얽혀있는 방대한 압수수색 자료들의 실타래를 풀어 사측관리자 3명의 범죄사실들을 밝혀내었고 범죄일람표로 정리하여 송치하였습니다.
자칫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저는 해고되고 수년간 사측의 탄압에도 지켜낸 노동조합이 와해될 수도 있었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으나 구세주와도 같은 홍준협, 김민수 두 분의 근로감독관님들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 덕분에 저와 노동조합은 다시 숨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밥 한끼 대접하려고 해도 바쁘셔서 식사를 한번도 함께 하지 못했는데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그리고 2년 3개월을 수사에 매진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에 이런 근로감독관님들이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인천북부지청의 심종민 근로감독관은 처음부터 기소되어 송치될때까지 옆에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 장관님!
저를 포함하여 저희 노동조합원 1,000명이 물에 빠져 죽기 직전이었는데 손을 내밀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한 홍준협, 김민수, 심종민 근로감독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한번 대접할 수 있게 일을 조금만 시켜 주십시오.
이런 훌륭한 근로감독관들이 칭찬받고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빼앗긴 권리를 회복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장관님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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