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폐사는 주식회사 케이타운포유로 올해 3월 파주에서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물류센터 이전을 하고 확장 중에 있었습니다. 기존 인원들은 거리를 이유로 퇴사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규 직원을 한명한명 뽑기에도 참 어려운 나날들 이었네요. 

하지만 4월 정도 고용부에서 업체 채용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접하고 연락 드렸을 때 은인을 만났습니다. 바로 김정수, 김민선 주무관님들이신데요. 

5월 저희 센터에서 면접을 통해 약 5명 입사를 시작으로 매주 10명 안팎의 인원을 지속 보내주시고 회사 설명, 자랑 먼저 다 해주시고 복지부문, 성장성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많은 지원자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지금까지 약 40여명 채용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항상 웃으며 밝은 목소리로(많은 사람들과 통화, 설명 하느라 힘드실텐데도) 지원사항 꼼꼼히 챙겨주시고 일정, 이력사항 및 지원자들에 대한 애정까지 듬뿍듬뿍 주시는 두 주문관님들 진짜 어디 청와대 게시판에라도 올려서 칭찬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중간에 송도에서 진행된 일자리 박람회에서도 저희 부스로 호객(?) 많이 해주셔서 성과도 좋았습니다.

매주 까다롭고 힘든 일정 항상 잘 맞춰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저희 충원이 완료되는 날까지. 그 이후 또 충원이 필요한 순간까지 잘 부탁 드리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