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였는데도 불고하고 전회사에서 4대보험 상실신고를 해주지도 않고 퇴직금도 지금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직한곳에서 4대보험을 가입하기위해서 전진장의 4대보험 상실신고가 급하였기에 근로복지공단에 먼저 도움을 요청하였더니 퇴사를 통보한지 아직1달이 지나지 않았으니 더 기다려봐라... 1달이 지나기전에는 해줄수 있는것이 없다...라고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에 퇴직금 지급을 하지 않은것으로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접수한지 이틀만에 담당자분(김유나 감독관님)께 전화가와서 전직장에 이야기를 해놓았으니 통화를 해보고 퇴직금은 언제까지 지급할지 꼭 대답을 들은 다음에 그날짜를 이야기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그날 바로 4대보험 상실신고가 처리되었고 민원을 접수한지 약 보름만에 퇴직금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공무원이 자기 업무를 하는게 뭐 그리 칭찬할일이냐... 원래 해야할일을 한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전회사의 담당부서에 전화하였을때는 아직 제 사직서가 결재가 되지않아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 일단 기다려봐라... 는 말만 하였기제 짧은기간이지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 왔습니다

물론 김유나 감독관님의 전화뒤에도 회사측의 업무처리가 늦어져서 퇴직금을 늦게 받기는 하였지만 김유나 김독관님께서는 퇴직금을 받는 마지막까지 제가 놓칠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고 처리해주셨습니다

김유나 감독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