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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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근로개선지도2과 손은경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23-06-07
- 등록자
- 김명화
- 해당관서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 해당공무원
- 근로개선고지도과2과 손은경 선생님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손은경 선생님, 점심도 못 드시고 바로 다음 조사로 넘어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쓰여 태어나 처음으로 칭찬의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오늘 노동청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김명화 입니다.
코로나 3년을 버텨내는 동안 규모는 더 작아지고
학원이라는 말이 무색한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사 시절, 4대 보험은 물론 퇴직금도 받아 본 적이 없는 아픔이 있어
지금껏 성실하게 선생님들과 지내왔고
기장료를 주고 귀속 직원 세무 처리도 챙기며
제 스스로 노동청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 자부했습니다.
비록 제가 조사를 받는 입장이지만
4년 6개월 동안 정확한 임금 지불 , 퇴직금, 상여금, 코로나 3년을 포함한 모든 기간
최선을 다했던 선생님의 신고를 받고 나니
사실 2주 간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4대보험 이야기나 불법 녹음 이야기가 나왔을 때
강단있게 말해주시는 모습에서 정의로운 사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고 까먹은 누리지원금 내역서까지 가져오신 선생님의 모습에서
상처를 입었지만, 급여명세서 시정 조치 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신고를 통해
앞으로는 6개월마다 사람을 자르고 이기적으로 살아야하는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신앙심까지 흔들렸습니다.
노동자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손은경 선생님!!!
점심식사까지 거르시고
진술서를 성실하고 꼼꼼하게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의 상관없이 오늘의 손은경 선생님 모습 자체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갈등과 다툼의 중간에서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이들과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끼니 꼭 챙기셔요.
감사드립니다.
손은경 선생님, 점심도 못 드시고 바로 다음 조사로 넘어가시는 모습에
마음이 쓰여 태어나 처음으로 칭찬의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오늘 노동청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김명화 입니다.
코로나 3년을 버텨내는 동안 규모는 더 작아지고
학원이라는 말이 무색한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사 시절, 4대 보험은 물론 퇴직금도 받아 본 적이 없는 아픔이 있어
지금껏 성실하게 선생님들과 지내왔고
기장료를 주고 귀속 직원 세무 처리도 챙기며
제 스스로 노동청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 자부했습니다.
비록 제가 조사를 받는 입장이지만
4년 6개월 동안 정확한 임금 지불 , 퇴직금, 상여금, 코로나 3년을 포함한 모든 기간
최선을 다했던 선생님의 신고를 받고 나니
사실 2주 간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4대보험 이야기나 불법 녹음 이야기가 나왔을 때
강단있게 말해주시는 모습에서 정의로운 사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고 까먹은 누리지원금 내역서까지 가져오신 선생님의 모습에서
상처를 입었지만, 급여명세서 시정 조치 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신고를 통해
앞으로는 6개월마다 사람을 자르고 이기적으로 살아야하는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신앙심까지 흔들렸습니다.
노동자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손은경 선생님!!!
점심식사까지 거르시고
진술서를 성실하고 꼼꼼하게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의 상관없이 오늘의 손은경 선생님 모습 자체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갈등과 다툼의 중간에서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이들과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끼니 꼭 챙기셔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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