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화공단 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실업자수가 증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작 저희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요즘  사람 구하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워크넷이나 사람인에 등록을 하여도 면접보겠다고 전화 한통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시흥고용센터에 문의를 하였더니  그냥 형식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임현주 주무관님은  자기일처럼 나서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공무원도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런분들이 공무원에 표상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