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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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보령지청 근로개선지도과 김민우 감독관님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23-05-19
- 등록자
- 정유나
- 해당관서
- 보령지청
- 해당공무원
- 김민우
- 공개범위
- 실명공개
회사에서 불합리한 근로 조건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퇴사하게 되었는데, 여러 건으로 진정 및 고소, 고발을 진행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감독관님이 귀 기울여주셔서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보통 접수가 되면 많이들 회사와의 합의를 유도한다고 들었는데, 그런 거 전혀 없이 조사받는 내내 중립적인 입장 유지하시면서 진행하는 건마다 최대한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법적으로 안되는 부분들도 잘 설명해 주셔서 조금 더 차분한 마음으로 진행 상황을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연락도 많이 드렸는데, 귀찮아하시는 기색 하나 없으셔서 오히려 더 죄송했어요.
결국 회사 측과 잘 마무리가 되어 취소서를 작성할 때에도 마음고생 심하셨는데 잘 해결돼서 다행이라고 하셨을 때 많이 울컥했습니다.
몇 년간 다니고, 앞으로도 계속 다닐 줄 알았던 회사였어서 상처가 많이 됐는데 끝나고 보니 감독관님 덕분에 제가 많은 용기를 얻었던 것 같네요.
제 말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사 후엔 악에 받쳐 살았는데 홀가분하게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건승하세요.
보통 접수가 되면 많이들 회사와의 합의를 유도한다고 들었는데, 그런 거 전혀 없이 조사받는 내내 중립적인 입장 유지하시면서 진행하는 건마다 최대한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법적으로 안되는 부분들도 잘 설명해 주셔서 조금 더 차분한 마음으로 진행 상황을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연락도 많이 드렸는데, 귀찮아하시는 기색 하나 없으셔서 오히려 더 죄송했어요.
결국 회사 측과 잘 마무리가 되어 취소서를 작성할 때에도 마음고생 심하셨는데 잘 해결돼서 다행이라고 하셨을 때 많이 울컥했습니다.
몇 년간 다니고, 앞으로도 계속 다닐 줄 알았던 회사였어서 상처가 많이 됐는데 끝나고 보니 감독관님 덕분에 제가 많은 용기를 얻었던 것 같네요.
제 말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사 후엔 악에 받쳐 살았는데 홀가분하게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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