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진정을(본인 입장에서) 귀 기울여 주시고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관님께 감사와 친창을 드립니다.   
 본인의 황당한 상황을 &ampquot공명정대&ampquot하게 판단하시고 중재해주신 정명숙 감독관님
어느 한쪽 보다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않으려 애쓰신 점 본인은 느꼈습니다. 
여타한 감독관님들께서도 조금은 부족한, 조금은 힘들어하는 근로자들의 의견에
조금난 더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많은 근로자들은 마음속의 억을함과 그늘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정 감독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좋은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뒤돌아 서는 저에게 힘내라 시던 환한미소 기억하겠습니다. 감독관님  
여담이지만 전 경찰서, 법원, 노동부 이런부분의 관은 찾을 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참 본인의 진정은 감독관님의 관심과 배려로 원만이 해결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