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기고용지원센터에 취업지원팀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태희입니다. 
늦은감이 아주 많지만, 이렇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이제서야 깨달아서 
이제라도 감사하는 마음 올립니다. 

민원인의 강점을 이끌어서 칭찬을 하시면서 자신감을 북돋아주신 곽희태선배님의 
태도를 생각하면서, 저도 항상 민원인분을 대할때 그 모범을 뒤따르게 됩니다. 

역시 붕어빵 틀에선 붕어가 나오고, 국화빵 틀에선 국화가 나오죠. ㅋ

직업상담사의 비전을 가지고,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직업상담사의 일을 직접 민원인의 입장으로 가서 배우고 싶어서 
의정부센터에 계시는 곽희태 선생님께 있는 그대로 직업상담사로써의 소양을
키워나가고 싶다고 말씀드린 다음, 심층상담에 임했드랬습니다. 

자격증만 있어서, 내놀만한 직업상담경력도 없었고, 
그래서 채용해주는 곳이 별로 없던 그 때, 
계좌제훈련상담원의 채용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여쭤보았을때, 
계좌제는 뭔지, 제가 무슨일을 하게 되는지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설명해주시는데,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누구보다 계좌제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업상담사가 되기 위해, 민원의 모습으로 참여한 직업상담사의 직무, 모습, 자세.
단정함과 부드러움과 친절함과 솔직함. 모든 면에서 배울만한 스승으로써. 선배로써
곽희태선생님을 중요한 시기에 잘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해드리는 게 없어서 늘 죄송스럽고, 잘 되셨으면 좋겠고, 
그렇습니다. 

실업적 아픔과 자신없음과 앞길의 막막함의 문제들을  
구체적인 취업클리닉으로 전체적으로 up시켜서 해결하게 도와주신
곽희태선생님을 진짜 정말 완전 많이 엄청 칭~~~~찬합니다.

곽희태선생님께서 처음에 잘 이끌어주시고
지금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것처럼, 첫 단추가 잘 끼워진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자기개발해서
곽희태선생님처럼 훌륭한 직업상담전문가의 모습으로 되고 싶습니다. 

태양같은 곽희태선배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