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노동부에 처음 방문하는건  어색하고 긴장되는 일인데요, 조미란 감독관님께서는 진정인인 저의 입장에서 편하고 공감되는 말을 해주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합리적인 사장님과의 합의를 제시해줌으로서 법을 잘 모르는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받지 못한 체불액을 반나절만에 전부 받을 수 있었고, 또 사장님과의 감정적인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여주셔서 기분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노동부를 다시 방문할 일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다시 방문하더라도 조미란 담당관님 이상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담당관님을 만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민원인으로서 만난 최고의 담당자님이셨습니다. 그런 조미란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