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부하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신뢰가  가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저는 포항오천읍 문덕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인수하여 새롭게 시작하려는 홍성붕입니다
67세의 고령의 나이에 남의말만 믿고 빗내서 덜컥 노인복지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무슨 준비할게  그리도 많은지 참힘들고 어렵습니다. 특히 개설인가는 시에서 사전에 인가증을
발급해주는게 아니고 개원당일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 그러면 그걸들고 세무서에 가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고
은행에가서 계좌를 개설하고- 의보공단에 가서 신고를  하고 지정서를 발급받습니다  - 이모든게 단하루만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에 인가증을 신청할때 직원명부와 직원근로계약서를 제출해야된다고 합니다
하여서 사전에 직원을 채용하기 위하여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워크넷을 이용해야하는데 개설인가전에는 
워크넷을 사용할수 없습니다(하여서 북구쪽에 아는 지인이 있어 대신 워크넷에 올려달라고 부탁하여 올렸
는데 고용센터에서 않된다는 통보, 다시 인수하여 운영예정인 9988실버주간보호센터에서 구인을 게시하였는데  이역시  게시자가 제이름이 아니라는 이유로 구인게시판에 등재가 어렵다는고 유료광고지를 이용하는게
어떠냐는 답변을 들었습니다(벼룩시장,교차로등을 일용직이나 매매위주여서 효과없음)

다른 사업장과 달라서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단하루의 빈틈도없이 아침부터 송영(어르신모셔오기), 식사준비
병원모셔가기,목욕등 조금도 차질이 있어서는 않되어 사전에  직원채용이 되지않으면 문을 닫아야됩니다
하여서 담당주무관과 장시간 상의도 하여보고 하소연도 하여봤지만 고유번호증이 나오기전에 구인등록을
하여주는것은 규정이나 전레가 없어 곤란하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대화내용을 주의깊게 듣던 이상곤주무관님께서  저의 어려운 사정을 장시간 상대방의 입장에서
들어주시고 모든게 사실이고 확실하고 규정상 어렵지만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답변을 하여왔습니다
얼마후 이상곤주무관님께서 전화로 규정이나 전례는 없지만 운영중인 시설을 인수하여 하는게 확인됐고
또 구인에 대한 절박한 사실이 인정되어 내부검토결과 구인을 게재해주기로 하였다면서
본인이 직접 잘모르는 저를 위하여 구인게시글의 규정을 알려주면서 친절하게 직접 구인게시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저와 주변사람들의 공무원에 대한 인식은 
- 간단한것도 일단 않된다,검토해보겠다, 연락드리겠다 하며 시간을 끄는가 하면 사소한 것도 트집을 잡아
반려한다는  편협된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이상곤주무관으로 인하여 그런 인식을 해소되었습니다
이상곤주무관님같은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일처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런분에게  포상을 하여주실것을 장관님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