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어머니 관련 일로 4월초부터 수차례 전화를 드리고, 어머니도 직접 상담해 주시고.. 하셨는데, 
단 한번도 마음 상하거나 어렵게 설명하시는 일 없이 늘 한결같은 친절함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업상태가 되었을 때, 
(실업급여를 나라에서 주는 용돈처럼 받으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은..)
모두 마음이 어려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친절함이 저와 저의 어머니의 어려움을 많이 덜어주셨어요. 

자식인 저보다 저희 어머니께 더 큰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