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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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고해선경찰관님 은혜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23-04-10
- 등록자
- 해당관서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 해당공무원
- 고해선님(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특별사법경찰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사건이 접수되어 23. 2.21.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특별사법경찰관 고해선님을 만난 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이 글을 쓰려고 하니, 눈물부터 나와 감정 조절 하며 적어 내려 봅니다.
본인은 서울 출신입니다. 20~30대 서울에서 대기업직장생활과 결혼 후 해외생활 15년을 하고, 귀국하면서 바로 제주로 입국했습니다. 15년 경력단절과 세상흐름에 적응하려 애쓰는 중 발생한 일입니다. 저는 제주에는 친인척 1명 없이 사연이 있어 5년째 살고 있습니다. 문제되는 내용을 접수하기까지 제주에 적응하며 살아야 했기에 참고 참고 견디다가 더 이상 참으면 바보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두 자녀를 둔 부모로, 그간 48세 살면서 가져왔던 삶에 자존심과 가치관 충돌로 힘겨운 고민을 하다, 정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직장 내 부조리 문제를 주변의 의논할 사람이 없어서, 무작정 신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1) 사건을 접수한 고해선경찰관님 말씀으로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 문제가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사 규정과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어긋나는 결정을 센터장 외 몇몇 사람들예의없는 언행을 저에게 한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들과 맞셨던 저의 현실은 제가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는 것 이고 주지시켜주셨습니다.
2) 상담중 저의 마음을 읽고, 위로 해주셨으며, 法을 잘 모르는 저에게 큰 지지와 응원의 힘을 보내주셨습니다.
3) 2월 말일로 저는 그 조직을 사직했습니다. 그리고 3월 중순쯤 저의 문제를 다 해결하신 고해선 경찰관님께서 또다시 응원과 격려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처럼 신고시는 용감한 분이 제주에는 얼마 없습니다. 여기는 좁은 섬이라 소문나면 취업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조용히들 퇴사하는데, 선생님 덕분에 그 회사 이사회나 다른 직원들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사셨고, 그곳 잊어버리시고 더 좋은 좋은곳에서 좋은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4) 그날 전화를 끊고, 가슴에 뭉쳐있던 무엇가가 터져 나와, 중년인 나이에 얼마나 큰소리로 엉엉울었는지...가까운 친구도 가족도 아닌, 정부기관 경찰관님에게 위로를 받고 지지를 받아 저는 억울함이 풀렸습니다.
5) 모든이와 연락두절하며 집에만 있던 제가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힘을 주셨습니다.
6) 제 취업에 성공하여 2023.3.20일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7) 다시 도약할 수 있게 도와주신 [고해선경찰관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울러, 저 또한 이 감사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제가 하는 정신보건복지일을 좀 더 사회에 봉사하며, 사명감 갖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 글을 쓰려고 하니, 눈물부터 나와 감정 조절 하며 적어 내려 봅니다.
본인은 서울 출신입니다. 20~30대 서울에서 대기업직장생활과 결혼 후 해외생활 15년을 하고, 귀국하면서 바로 제주로 입국했습니다. 15년 경력단절과 세상흐름에 적응하려 애쓰는 중 발생한 일입니다. 저는 제주에는 친인척 1명 없이 사연이 있어 5년째 살고 있습니다. 문제되는 내용을 접수하기까지 제주에 적응하며 살아야 했기에 참고 참고 견디다가 더 이상 참으면 바보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두 자녀를 둔 부모로, 그간 48세 살면서 가져왔던 삶에 자존심과 가치관 충돌로 힘겨운 고민을 하다, 정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직장 내 부조리 문제를 주변의 의논할 사람이 없어서, 무작정 신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1) 사건을 접수한 고해선경찰관님 말씀으로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 문제가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사 규정과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어긋나는 결정을 센터장 외 몇몇 사람들예의없는 언행을 저에게 한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들과 맞셨던 저의 현실은 제가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는 것 이고 주지시켜주셨습니다.
2) 상담중 저의 마음을 읽고, 위로 해주셨으며, 法을 잘 모르는 저에게 큰 지지와 응원의 힘을 보내주셨습니다.
3) 2월 말일로 저는 그 조직을 사직했습니다. 그리고 3월 중순쯤 저의 문제를 다 해결하신 고해선 경찰관님께서 또다시 응원과 격려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처럼 신고시는 용감한 분이 제주에는 얼마 없습니다. 여기는 좁은 섬이라 소문나면 취업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조용히들 퇴사하는데, 선생님 덕분에 그 회사 이사회나 다른 직원들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지금까지도 열심히 사셨고, 그곳 잊어버리시고 더 좋은 좋은곳에서 좋은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4) 그날 전화를 끊고, 가슴에 뭉쳐있던 무엇가가 터져 나와, 중년인 나이에 얼마나 큰소리로 엉엉울었는지...가까운 친구도 가족도 아닌, 정부기관 경찰관님에게 위로를 받고 지지를 받아 저는 억울함이 풀렸습니다.
5) 모든이와 연락두절하며 집에만 있던 제가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힘을 주셨습니다.
6) 제 취업에 성공하여 2023.3.20일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7) 다시 도약할 수 있게 도와주신 [고해선경찰관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울러, 저 또한 이 감사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제가 하는 정신보건복지일을 좀 더 사회에 봉사하며, 사명감 갖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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