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김현찬이 아니라 김응우 입니다 김응우 휴대폰이 없어서 형님 폰을 대신 인증받아 감사한 마음을 지면으로 표현합니다
28세이후 직장을 다년본 적이 없는 저에게 고용지원관 이미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40년간 의류소매만 하다 파산 이후 숨만 쉬고 하늘만 처다보며 살았던  내가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찾아간 곳이 동두천 고용취업센처  배움카드를 밥급 받게되었고 2달에 걸친 동두천 간호요양보호사 교육수료후 자격증취득 3차례에 걸쳐 상담을 통해 늦게 나마 자신감을 챙겨주신 이미라 지원관님  취업전 수당도 알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2018년 이혼후 자녀와의 단절 85세모친과 3급장애인 형님 나의 처지는 답답하기만 하던 차에  상세하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준 이미라 지원관님게 감사 하다란 말을 지면으로 남겨 놓습니다  남은 생애 요야오호사 일을 하면서 조금씩 채무도 변제할 생각이며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숨만 쉬면서 어머니수급자 형님 장애수당을일부분  받아서 살아 갈수 만 없는 내 인생이었기에 더욱 의지를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저 같은 처지를 비관하기 보단 좋으신 지원관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남을 도와주면서 뜻깊은 삶을 살아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비관된 삶을 살아온 몇년의 세월 이제부터 라도 떳떳하게 살게 길을 열어주신 지원관님 감사합니다 지원관님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