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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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안양지청 창정수 근로감독관님께 감사인사드려요
- 등록일
- 2023-03-20
- 등록자
- 허주영
- 해당관서
- 안양지청
- 해당공무원
- 창정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마트노조 산하 이케아지회 고양분회장을 맞고 있는 허주영입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작년 2022 임금협상이 절정으로 향하는 와중에 회사의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취업규칙 개정 발표로 인해 노사관계는 최악의 상황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임금협상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두고 서로 날카로운 가운데 노동조합은 불이익 개정을 눈 뜨고 지켜볼 수 없었고 회사는 시정명령을 받은 터라 시간에 쫒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서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채 조합은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하게 되었고 안양지청 창정수 근로감독관님께 배정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분회장 역활을 해오며 몇차례 진정을 한 적이 있었고 지청에 출석해 몇 분의 근로감독관님들을 만나 조사에 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경험들은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는 않았던게 사실 입니다.
그런데 출석조사를 하러 가서 만난 창정수 근로감독관님은 정말 공정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회사가 노무법인을 앞세우며 두명의 노무사와 함께 출석하여 저희를 압박할때 감독관님은 회사가 잘못한 일은 엄중하게 꾸짓고 조합에게도 오인하고 있는 것은 승복할 수 있도록 따뜻히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배려깊은 공정한 처분으로 회사는 불이익 개정 부분을 수정하여 다시 개정안을 내었고 한 해를 뒤흔들었던 취업규칙 개정과 임금협상 모두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창정수 근로감독관님 같은 노동자에게 귀 기울려주는 근로감독관님을 만날 수 있어서 그간의 저의 편견은 깨질 수 있었고 고용노동부의 존재가 더욱 든든한 버팀목으로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창정수 근로감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주영 올림
저는 마트노조 산하 이케아지회 고양분회장을 맞고 있는 허주영입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작년 2022 임금협상이 절정으로 향하는 와중에 회사의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취업규칙 개정 발표로 인해 노사관계는 최악의 상황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임금협상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두고 서로 날카로운 가운데 노동조합은 불이익 개정을 눈 뜨고 지켜볼 수 없었고 회사는 시정명령을 받은 터라 시간에 쫒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서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채 조합은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하게 되었고 안양지청 창정수 근로감독관님께 배정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분회장 역활을 해오며 몇차례 진정을 한 적이 있었고 지청에 출석해 몇 분의 근로감독관님들을 만나 조사에 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경험들은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는 않았던게 사실 입니다.
그런데 출석조사를 하러 가서 만난 창정수 근로감독관님은 정말 공정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회사가 노무법인을 앞세우며 두명의 노무사와 함께 출석하여 저희를 압박할때 감독관님은 회사가 잘못한 일은 엄중하게 꾸짓고 조합에게도 오인하고 있는 것은 승복할 수 있도록 따뜻히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배려깊은 공정한 처분으로 회사는 불이익 개정 부분을 수정하여 다시 개정안을 내었고 한 해를 뒤흔들었던 취업규칙 개정과 임금협상 모두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창정수 근로감독관님 같은 노동자에게 귀 기울려주는 근로감독관님을 만날 수 있어서 그간의 저의 편견은 깨질 수 있었고 고용노동부의 존재가 더욱 든든한 버팀목으로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창정수 근로감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주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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