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짧은 글을 올립니다.
실업급여 수급은,
용어도, 신청 절차도.. 저에겐 번번히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어리버리한 저에게 다행이도, 통영 고용노동지청 담당자 분들은 
전화 응대 및 각 절차의 안내에 있어  친절하신 분들 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따뜻한 안내로 항상 !!! 적극적인 !!! 도움을 주셨었습니다. 

오늘도,  실업인정 관련 신청과정 중 저의 신청 절차 누락으로, 당황스런 일이 발생했고, 
담당자님께서 ( 정확한 성함을 모르겠습니다만, 316 오전 11번 창구 담당자님) 그 분께는 번거로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절차와 안내를 해주심에 있어, 담당자분의 배려하심이 느껴져 돌아오는 발걸음이 몹시 가벼웠습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그간의 신청기간 동안 
쉴틈없이 바쁘신 중이라, 센터와 전화 통화연결도 번번히 쉽지 않았는데, 와중에 내선으로 대신 받아주신 다른 담당자분들께서도 또한  나의 일 처럼 민원인의 일을 담당자 분을 대신해 도와주시려는 그 분들의 업무 협업 을 보면서, 저도 곧 다시 취업하게 되는 새 직장에서  나도 이렇게... 라는 마음을 다시금 다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를 여쭤보면, 두 개를 더 알려주려 하시고, 원만하지 못한 신청 과정에도 늘 따뜻한 안내와 친절하신 응대에 전화를 끊고 나면, 항상 뭔가 여운이 느껴졌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짧은 감사의 느낌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글로써 대신 인사드립니다.
팍팍한 요즘, 민원인들을 따뜻이 응대해주시고, 항상 친절하신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1번 창구 담당자님께 감사인사 꼭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