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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감사의 칭찬하고싶어요
등록일
2023-03-14 
등록자
정효임 
해당관서
부산고용센터 
해당공무원
김유나 감독관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감사의  칭찬하고싶어요    
저도 힘든시간이  있었지만  하늘이  도운건지   우연한기회에  시작한   조그만빵집으로  5년간 밥먹고   살 수있었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좋은인연을  맺었지만  5년만에  처음으로   노동청에 오게되었네요
아이가 셋이라 돈이 많이 필요하니 시간좀 많이 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해줬어요
또한  교회목사 배우자라서   더신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빵가게  차려 나가면서  예고도없이   직원들도 데리고  나가고  처음에  주휴수당  안받기로  했고  사정사정해서   시간을  많이 줬는데  신의도  저버리고 거짓말 하는  모습을보며   인간에  대한   회의마저  들었습니다
소규모  자영업은   돈을  많이  못법니다 겨우  밥먹고 사는정도지요  합의금  협의도  전혀하지않는  고압적인 자세에  억울하고 답답해서  죽고싶은 맘도  들었습니다  노동청도  제가  악덕사업주인양 ??주15시간으로  일하고 싶은사람은  거의없습니다  이런사정을  법 개정으로  20시간이나  23시간으로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이런과정에서  김유나  감독관님 께서   여러가지로  잘  안내해주시고  저의  처지도  공감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규모   자영업자는  12시간이상  일하고  있는  노동자입니다  숨막히고  답답한 심정을  잘들어주시고  숨쉴수  있게  들어주신  김유나  감독관님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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