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서 살다가 주거급여수급자로 행복주택에 당첨되어 1개월전 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읍니다. 몇년전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모든것을 잃은후 다시 일어서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비는 국민연금과 주거급여 수급비로 대충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고 홀몸이라서 편한점도 있지만
외로움도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향후를 위해서 생각하던중 2023.2.13 우연히 취업지원센타를 지나면서 찾아들게 되었읍니다. 저는노동부공무원하면 거칠고 불친절한 이미지로 생각했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문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친절도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최유진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