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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머리숙여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등록일
2023-02-08 
등록자
김영희 
해당관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해당공무원
박철준소장님,조선행 상황팀장근로감독감 
공개범위
실명공개
2년전 임금체불건으로 노동청을 찾았던 한시민입니다 시간은 조금 흘렀지만 지금 이렇게 글을 띄우는 이유는 박철준(광주지방노동청제주지역)-그당시, 그리고 조선행팀장님(산업안정상황팀장근로감독감) 께 늘 가슴에 담아두었던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했기때문입니다. 2021년11월초쯤 이였읍니다 혹시..기억하시는지요?! 그때 저는 임금체불에 다른여러가지 분리한 상황으로인해 엄청난 악조건에서 감당하기 힘든 삶의무게에 지쳐가던중 주변의귄유로 최종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노동청을 찾았읍니다 솔직히 큰기대는 하지않았다고 하더라도 저를 담당한 글로감독감님의 태도는  이미 힘들어있던 저를 더욱 상심시켰음은 물론이고 좌절감 멸시 당하는 느낌마저 들게하였읍니다 그런 답답함으로 몇일동안 밥도 제대로 먹을수 없었고 잠도 제대로 잘수 없을정도의 일상생활에 마비가 왔읍니다 그렇게 포기하던 심정으로 돌아서던중 우연찮게 산업안전상황팀장근로감독감이신 조선행팀장님께서 다가오셔서 저의 약하고 작은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셨고 그해결책을 마련코자 박철준소장님과의 면담을 만들어주시어 또한 저의 사연을 듣고 기회를 만들어주시며 억울함이 없도록 힘을 다해주신 박철준소장님....그과정들을 다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저는 일생을 통해  일어난 첫번째의 기적과도 같았읍니다 제가 감히 어떤 수식어나 형용사로 그분들이 베풀어주신 현명하심을 다 표현할수 있을까요?  늘 말로는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사회...라고들 하지만 막상 어렵고 힘든 서민들에겐 말하기 좋은 언어의 유희일 뿐이라 생각했었읍니다 박철준소장님 그리고 조선행팀장님 ...저에게 베풀어주신 자상함과배려심..사려깊은 통찰력...을 갖춘 당신같은 공무원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읍니다  우리같은 약자들이 신명나게 다시 시작할수있는 동기와 감동을 주시는 바로 그 희망!! 자체 입니다  오늘도 더는 박철준소장님과 조선행팀장님처럼 누군가의 기적은 될수 없을지언정 2년전 받은 기적을 잊지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높으시고 바쁘신분께서 저의 약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신점...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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