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처음으로 고용노동 공단에 찾아 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뒤늦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고 찾아가 1시간을 대기해 순서가 되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간 탓에 시간이 촉박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조금 일찍 오시면 마무리 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월요일 다시 고용보험센터에 다시 갔습니다.
노파심에 너무 일찍 가서 서성이고 있는데 금요일에 상담했던 내일 배움카드 담당자 최애경 공무원님이 
도와주셔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일을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 공무원의 배려 덕분에 요양 보호사 수강신청과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최애경 공무원님의 배려와 친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