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도 있네요
- 등록일
- 2023-02-03
- 등록자
- 권오룡
- 해당관서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 해당공무원
- 근로개선지도1과 권기훈 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70세된 노동 근로자 였습니다
요즘에 물가도 많이 오르고 건강도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다소 몇푼이라도 벌어 보려고 경비회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경비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자비로 경비교육도 받고 해서 경비 전문회사에 이력서를 제출
해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점심시간30분 정도외에 계속 초소에 근무해야만 했는데 근로계약을 그렇게 작성을 해서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근무를 했었지요
그런데 매일 근무를 하다보니 일요일 외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병원에도 갈 시간이 없을 정도 였네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 요기하고 근무하다가 저녁7시 되어 집에오면 무척 피곤해서 금방 잠이 들었네요 그렇게 두달 정도 하다보니 피곤이 누적되어 버렸네요
그건데 문제는 경비역할만 하기로 핬는데 원청업체에서 경비외에 딴일을 하라는 겁니다
말 안들으면 해고 될까 싶어서 예 예하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일들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었네요
그래서 원청업체에 그런일을 시키려면 사람을 따로 쓰던지 안전요원을 따로 쓰던지 부탁하니까
대답이 없더군요 그러던 도중에 안전 사고가 날뻔했네요 차량에 깔려 죽을뻔 했네요
그래서 그휴유증으로 겁이나서 경비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경비하면서 온갓 일을 다시켜놓고는 경비주제에 경비외에 일도 시키면 그냥해야지
말이 많으냐 하면서 원청업체 직원들이 모욕적인 말을 하니 내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일을 그만 두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에 잠도 잘 오지 않터라구요
그래서 노동청에 하소연을 하려 갔는데
대구 노동청 근로 감독관이 2시간 이상 나의 하소연을 들어 주면서 근로기준법에 준하여
도와 줄수 있는 부분은 도와 줄 수가 있는데 그외에 사항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법이니
어르신이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긴시간을 차분이 설명을 해 주는데
정말 고맙고 고맙드라고요 악덕업체라고 고소해도 노동부에서 해 줄수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다고만
하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내가 도리어 그 공무원에게 미안하드라고요
하나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기계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것이 아니라 민원인의 불편한 마음을
들어주고 이해시키려 하는 그마음이 너무 기특해서 내가 공무원들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서 이런 공무원들은 반듯이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민원인 으로 저렇게 열심히 친절하게 일하는 공무원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아서 감히 몇자 적었습니다
꼭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친절한 공무원은 빨리 진급하고 상장을 주어서 사기를 높여 준다면
국민들도 공무원의 신뢰와 믿음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이 되니
부디 칭찬과 격려를 상급 부서에서 해주시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그
요즘에 물가도 많이 오르고 건강도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다소 몇푼이라도 벌어 보려고 경비회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경비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자비로 경비교육도 받고 해서 경비 전문회사에 이력서를 제출
해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점심시간30분 정도외에 계속 초소에 근무해야만 했는데 근로계약을 그렇게 작성을 해서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근무를 했었지요
그런데 매일 근무를 하다보니 일요일 외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병원에도 갈 시간이 없을 정도 였네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 요기하고 근무하다가 저녁7시 되어 집에오면 무척 피곤해서 금방 잠이 들었네요 그렇게 두달 정도 하다보니 피곤이 누적되어 버렸네요
그건데 문제는 경비역할만 하기로 핬는데 원청업체에서 경비외에 딴일을 하라는 겁니다
말 안들으면 해고 될까 싶어서 예 예하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일들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었네요
그래서 원청업체에 그런일을 시키려면 사람을 따로 쓰던지 안전요원을 따로 쓰던지 부탁하니까
대답이 없더군요 그러던 도중에 안전 사고가 날뻔했네요 차량에 깔려 죽을뻔 했네요
그래서 그휴유증으로 겁이나서 경비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경비하면서 온갓 일을 다시켜놓고는 경비주제에 경비외에 일도 시키면 그냥해야지
말이 많으냐 하면서 원청업체 직원들이 모욕적인 말을 하니 내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일을 그만 두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에 잠도 잘 오지 않터라구요
그래서 노동청에 하소연을 하려 갔는데
대구 노동청 근로 감독관이 2시간 이상 나의 하소연을 들어 주면서 근로기준법에 준하여
도와 줄수 있는 부분은 도와 줄 수가 있는데 그외에 사항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법이니
어르신이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긴시간을 차분이 설명을 해 주는데
정말 고맙고 고맙드라고요 악덕업체라고 고소해도 노동부에서 해 줄수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다고만
하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내가 도리어 그 공무원에게 미안하드라고요
하나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기계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것이 아니라 민원인의 불편한 마음을
들어주고 이해시키려 하는 그마음이 너무 기특해서 내가 공무원들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서 이런 공무원들은 반듯이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민원인 으로 저렇게 열심히 친절하게 일하는 공무원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아서 감히 몇자 적었습니다
꼭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친절한 공무원은 빨리 진급하고 상장을 주어서 사기를 높여 준다면
국민들도 공무원의 신뢰와 믿음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이 되니
부디 칭찬과 격려를 상급 부서에서 해주시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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