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급여를 처음 신청하다 보니 모든 게 생소하고 나이도 있다 보니 설명을 들어도 뭔 말인지도 이해가 부족하여 나 자신이 한심하였습니다.
이직 확인서도 몰라 헤매고 있는데 실업 인정 담당자이신 김성옥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일러 주셔서 오늘에야 신청이 된 듯 합니다.
너무 늦게 신청이 되고  설 연휴가 끼여서 입금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여 서운하지만 일을 처리 하는 데는  순서가 있으니 마음을 다독 거리고 있는데  좀 늦게 입금을 확인해 보라는 전화를 직접 해 주셨습니다.
아마 설 연휴에 요긴하게 쓰라고 늦게 까지 일을 처리 해 주시나 싶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수당을 신청하러 오는 마음을 잘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초고용센타에 계시는 모든 분들 께 칭찬!을 보내드리며 나의 담당은  8번 창구 김성옥선생님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