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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며, 칭찬합니다.
등록일
2023-01-02 
등록자
장효진 
해당관서
대구서부지청 
해당공무원
서부지청 근로개선지도2과 이자영 감독과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20년 5월경부터해서 21년에 걸쳐서 임금체불과 직장내괴롭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근로자로서 노동청을 방문하게되었을 때 절망스럽고 관행적인 업무스타일에 조금 답답함을 느꼈고 사실관계는 가령 a인데 a-로 성의없는 조사에 사실, 근로자로서 실망스럽고 절망스러웠습니다. 그외 다른 분들은 업무태도나 민원인을 대하는 융통성없는 업무스탈부터 제가 처해져있는 상황까지해서 민원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란 직업자체가 민원인을 대하긴해도 꼭 친절해야한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진정인이 갑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으며, 하지만 그래도 뭔가 성의있게 업무처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그렇게 2,3분의 근로감독관님을 거치다 이자영 감독관님을 만났습니다. 다른 분들이 남자였다면 이자영 감독관님이 여자라는 차이점외엔 다를게 없다라고 생각하고 조사에 임했습니다. 감독관님을 총 7,8회에 걸쳐서 뵙다보니 감독관님은 말씀이 없으시며, 중간에 보고과정이나 그런것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사건의 조사 결과를 떠나서 감독관님이 정말 감사드렸던 건 인간적으로 내 처지를 진정으로 안타까워하시면서 사건은 내가 조사할테니 본인은 본인의 다른 할일을 하라고 하신 말씀과 내용이 난해한 건 아니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조사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길어지는데 매번 방문시 간식이라도 주려고하시고 매번 카페에서 음료도 사주셨습니다. 친구가 음료 한 잔 사주는 것과 감독관님이 음료를 매번 카에서 사주시는 건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저는, 힘든 나머지 매번 얻어 먹었습니다. ㅜ 감독관님 식권으로 사주셨는데 조사받고나면 사실 진이 빠지기도 했고 지치기도 했고 했던 말 또 하고 또하는 거라 힘든 나머지 매번 방문시 얻어먹었네요 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직장내괴롭힘 조시사 직접 현장에 방문하신 분은 이자영 감독관님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측에서 오히려 소송에서는 내지 못하는 자료들을 노동청에는 제출하는 특이한 현상을 보였고 그걸 감독과님은 캐치하시고 저의 주장에 신뢰를 갖고 방문하신걸로 생각되어 그 부분도 감사했습니다. 관행적으로 하지않고 직접 현장에 가셔서 조사해주신 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생각보다 길어졌고 저도 기다리다 공문을 받을 때는 뭔가 기분이 묘해서 감독관님이 보내신 공문서를 2,3번 읽고 또 읽었습니다. 기존에 감독관님과는 공문서의 퀄러티 자체도 달랐지만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판결문의 수준으로 작성해주셨습니다. 근로자로서 사건 결과를 백퍼센터 만족할 순 없지만, 이자영 감독관님이라면 이런 부분이 배제되었고 이런 부분은 중립적으로 처리했다고 한 부분도 이자영 감독관님이기에 제가 몇개월을 뵈어온 분이라 신뢰가 가고 수긍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문서를 집에 등기로 보내셨는데 생각지 않게 매번 조사시 마다 음료를 자비로 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책도 보내주셨습니다. 사실, 22년을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가장 감사했습니다. 사측과는 소송중이라 담당판사님 조차도 제 사정이 조금 그랬는데 직원분을 시커서 전화를 주셨는데 그 판사님께도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이었는데 이자영 감독관님도 그 이상으로 정말 마음속으로 감사했습니다. 늘 조사시가면 말없이 예리하게 질문하고 사건조사하시는 그 모습외에 특별히 말을 많이 하시거나 보여지는 친절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분 자체의 인성과 민원인인 저에게 대해주신 말한마디 한마디가 감사했습니다. 일적으로 만나게된 감독관님이 사건 끝나고 책을 선물해주시고 매번 조사시마다 음료를 사주시는 건 쉬운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사가 길어져서 음료를 못사주는 경우가 두 번 정도 있었는데 그때는 사탕이라도 뭐라도 주고싶어하신 마음을 느꼈습니다. 조사가 몇 시간씩 길어지니깐 사탕이라도 주실려고 하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이기적인지라 다른 사람에게는 특히 회사 사측에게는 이러지 않길 바라고 제가 최초이며 마지막이길 바라기도했지만 또 사건의 결과를 떠나서 그전에는 자택 수성구에서 수목원까지 가는 것이 괴롭고 별로였으나 감독관님이 이자영 감독관님으로 바뀐 이후에는 방문 하는 것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건과 별개로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살아가는데 그 기억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늘 하시는 일 잘되시고 승진도 하시고 제가 칭찬하는 글은 미약하겠지만 인사고과에도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여지는 칭찬이 아닌 정말 민원인인 저에게 인간적으로 잘해주셨습니다. 마음속으로 하시는 모든일 잘되길 빌며, 건강하게 일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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